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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종권 기자]가수 양다일이 오는 4월 22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라이브 콘서트 ‘인사이드 더 디아이랜드(INSIDE THE D.I.LAND)’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인사이드 더 디아이랜드’는 지난달 24일 열렸다. 티켓 예매 1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으며,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추가 공연이 결정됐다.양다일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지난 3월 양다일 콘서트가 단 1회로만 열린 탓에 이날 참석이 어려웠던 팬들의 요청에 따라 앙코르 공연을 마련했다. 양다일 역시 더 많은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며 “이번 공연으로 팬들의 아쉬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 그리고 지난 공연보다 더 발전하고 알찬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이번 앙코르 공연의 티켓은 오는 3일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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