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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종권 기자]'마르크 샤갈 특별전 – 영혼의 정원展'이 2차 얼리버드 티켓을 오픈한다.
지난달 전시입장권과 도록으로 구성된 1차 얼리버드 패키지 티켓을 선보인 '마르크 샤갈 특별전'은 전시-얼리버드티켓 분야 판매 1순위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1차 판매를 종료했다. 이에 힘입어 일반 전시 관람권(1만3000원)을 정상가 50% 할인된 6500원으로 구입할 수 있는 2차 얼리버드 티켓을 오는 26일까지 판매한다.
'마르크 샤갈 특별전'은 국내에서 개최된 샤갈의 전시 중 가장 많은 작품을 만날 수 있으며 프랑스, 스위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 4개국의 개인 컬렉터들의 소장품으로 구성된다.
이 중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작품은 총 25점이다. 관람객들은 샤갈(1887 – 1985)의 폭넓은 작품 세계를 조망할 수 있는 엄선된 260여점을 통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색다른 그의 인생전을 경험할 수 있다.'마르크 샤갈 특별전 – 영혼의 정원展'의 2차 얼리버드 티켓은 인터파크티켓, 티몬, 네이버예매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해당 티켓 전시관람권은 4월 28일 공식개막일부터 5월 2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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