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정원자 기자]형제복지원은 부랑자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수용되었고, 인권유린이 심각하였다는 증언들이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국회의사당역 6번 출구에서는 '형제복지원' 진상규명과 특별법촉구를 위한 노숙농성을 160일 동안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