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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정원자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4·19혁명 58주년일인 19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 국립4·19민주묘역에서 "4·19혁명정신 이어 받아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적폐를 청산한 바른 사회를 이루자"고 촉구했다. 또 북한 주민들에 北에도 제2의 4·19인민혁명으로 '자유 해방 민주쟁취'를 독려했다.
앞서 활빈단은 지난 18일 부산대,부산역광장등 영남권을 돌며 지하철 특별사진 전시장에서도 '4·19혁명정신계승운동'을 벌였다.
한편 활빈단은 6·13지방동시선거,국회의원 재·보선지역 예비후보 등 출마자들에 "자유당 독재정권을 무너뜨린 4·19혁명의 도화선이 되었던,3·15부정선거에 저항해 민주화운동의 불씨가 된 마산의거를 상기해 6·13공명선거 행동으로 실천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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