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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장순배 기자]오는 5월 7일 가족의 달을 맞이해 리버사이드에선 팝페라 갈라 콘서트가 열린다.
황금연휴에 열리는 콘서트인 만큼 가족 단위로 단체 관람이 가능하다.주최하는 리버사이드 호텔은 평소 메세나에 관심이 많았다. 메세나란 기업이 예술가들을 후원 및 예술가 양성 더 나아가 문화 강국을 위한 큰 도약이다. 리버사이드 호텔은 오는 5월 7일 팝페라 가수들을 후원해 팝페라 갈라 디너 콘서트를 개최한다.
본 행사에 출연하는 예술가들은 대한민국 최초의 팝페라 가수 강마루, 길한나, 엠디바, 박정소 그리고 소리얼 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지휘자 김기웅이 출연한다. 최고의 팝페라 가수들인 만큼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공연 제목은 포 시즌 “봄” 이라는 제목으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봄의 산뜻함을 느낄 수 있으며 부 제목은 어버이날 부모님과 함께하는 팝페라 갈라 디너 콘서트라는 명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오는 2018년 5월 7일 월요일 저녁 6시 30분에 콘서트가 시작이 된다. 본 공연은 에이컬쳐메세나코리아에서 후원하는 공연이다. 장소는 리버사이드 호텔 콘서트 호텔 (7층)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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