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2018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

기사입력 2018.04.24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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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명철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24일(화) ‘2018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동아닷컴·한경닷컴·iMBC 주최, 농림축산식품부·산업통상자원부·동아일보·한국경제신문 후원)에서 ‘의료복지서비스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매년 부문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국민들이 직접 선정하는 행사다.

 

1월 30일부터 2월 13일까지 총 1880개 브랜드(기업체 1,309개, 지자체 443개, 공공기관 128개)에 대해 16세 이상 국내 소비자 6만여명의 온라인 설문 및 전문가 심사로 선정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의료복지서비스부문에서 82.6점(8개 참여기관의 평균 점수는 58.9점)으로 1위를 차지하였으며 같은 부문에서 연속 4회(총 7회) 대상을 수상했다.

 

의료복지서비스 부문의 주요 조사 내용 : 사회 발전에 가장 크게 기여했다고 생각하는 브랜드,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등 4개 항목이다.

 

공단은 국민보건 향상과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단일 보험자로서 보험 급여 및 건강관리(치료, 예방, 건강검진·증진 등)·보험료 부과·4대 사회보험 통합 징수·노인장기요양보험 등 다양한 보건 의료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대표 브랜드 선정은 국민의 입장에서 의료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공단의 다양한 성과들이 사회발전 기여도와 신뢰도 등에서 높은 평가로 연결된 결과다.

 

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준정부기관 단독 1위 ‘매우 우수기관’ 달성 △정부경영평가 국민체감도 7년 연속 최상위 등급 달성 △2017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우수기관(A등급) 2년 연속 달성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아 왔다.

 

공단은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문재인 케어’의 주요 사업인 의료비 본인 부담률 감소,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 치매 노인의 본인 부담률 10% 인하 등 보장성 개혁을 중점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김용익 건보공단 이사장은 “병원비 걱정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모든 의료서비스를 건강보험 하나로 해결하고 특히 의료비로 인한 가계파탄을 막을 수 있도록 획기적인 보장성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명철 기자 kimmc0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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