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고양국제꽃박람회’ 대비 현장 토론회 개최

27일부터 5월 13일까지 17일 간 개최
기사입력 2018.04.26 09:37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답은 항상 현장에 있으며 오늘 토론회 역시 시민의 입장에서 불편함이 없는지 직접 확인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1_고양시, ‘2018고양국제꽃박람회’ 준비상황 점검 ‘꼼꼼’.jpg
고양시는 2018고양국제꽃박람회 대비 현장 토론회를 24일 개최했다

 

[선데이뉴스신문=신주호 기자]고양시가 시 대표 꽃 축제인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지난 24일 ‘2018고양국제꽃박람회 대비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행사가 개최될 고양시 호수공원 내 고양꽃전시관에서 시 간부공무원 및 산하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 후에는 약 1시간 반에 걸친 현장 로드체킹이 이어졌다. 꽃박람회를 찾을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꽃박람회장부터 자유로 및 임시주차장까지 답사하며 미세먼지, 주정차 등 교통문제, 음식점 위생문제 등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꽃박람회 개막일인 27일 남북정상회담 개최로 국내·외 언론인이 고양 킨텍스 내 프레스센터에서 취재활동을 펼치는 만큼, 킨텍스까지 꼼꼼히 사전 답사하며 문제점을 살폈다.

 

한편 ‘2018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27일부터 5월 13일까지 17일 간 개최되며 매일 9시부터 21시까지 운영된다. 입장권 판매 등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홈페이지(www.goy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주호 기자 sundaynews1@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