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세계 평화의 초석,남북정상회담” 환영

기사입력 2018.04.28 14:08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fffff.jpg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판문점 선언문’에 서명한 뒤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공동취재단

 

[선데이뉴스신문=정원자 기자]전국경제인연합회는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열린 '2018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이번 회담이 한반도 비핵화는 물론, 세계 평화의 초석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평가했다. 전경련은 27일 오후 논평을 통해 "경제계는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환영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이번 회담이 한반도 비핵화는 물론, 세계 평화의 초석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더불어 한반도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해소되어 경제 활력이 제고되는 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경련은 "경제계 역시 이번 회담을 계기로 남북경제협력 강화와 '한반도 신경제 구상' 실현을 위한 국제 협력관계 구축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원자 기자 cast212003@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