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인or아웃(포털 댓글과 뉴스편집의 사회적 영향과 개선방안)〉정책토론회

박광온·신경민·유은혜 의원, 미디어오늘
기사입력 2018.05.0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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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뉴스 댓글 및 편집이 끼치는 사회적 영향 분석과 포털 이용자 편익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 논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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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신경민 국회의원(영등포을)은 박광온·유은혜 국회의원, 미디어오늘과 함께 <포털 인or아웃(포털 댓글과 뉴스편집의 사회적 영향과 개선방안)> 정책토론회를 5월 2일(수)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경민 의원은 “네이버와 다음은 검색 서비스부터 쇼핑, 여행, 부동산 등 다양한 서비스 영역으로 문어발식 확장을 해왔다. 그 중에서도 뉴스 댓글 서비스와 큐레이션은 끊임없이 공정성과 조작 시비에 시달려왔다. 최근의 사태와도 연동되어 활발한 의견 개진이 있었던 만큼 이제 보다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대안을 내놓아야 할 시점이다. 민간영역의 대안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규제 영역과 법제화 필요부분까지 오늘 토론회에서 논의할 것”이라고 토론회의 취지를 밝혔다.

 

 토론 좌장은 김영욱 카이스트 미래전략대학원 교수이며, 발제는 △신경민 국회의원 △이정환 미디어오늘 대표 △이대호 성균관대 인터랙션사이언스학과 교수가 각 각 ‘Qua Vadis 포털 댓글, 아웃링크, 뉴스큐레이션’, ‘인링크, 아웃링크, 포털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한 저널리즘 생태계를 위한 제안’, ‘댓글의 여론 지각 효과와 아웃링크의 실효성’을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에는 △이봉현 한겨레 부국장 △원윤식 네이버 상무 △최영해 과기부 인터넷융합정책국장 △김성일 문체부 미디어정책국장 △김위근 한국언론진흥재단 선임연구위원 △손지원 오픈넷 변호사 등 다양한 패널들이 참여한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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