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평본, "국민 60% 재보궐선거비용 원인제공자가 부담해야"

기사입력 2018.05.0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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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곤 공평사회만들기 범국민운동본부 상임대표와 관계자들 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사진=인터넷언론인연대]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김봉곤 공평사회만들기 범국민운동본부(공편본) 상임대표와 관계자들은 2일 "재보궐선거로 인해 지난 5년간 국민 혈세가 약 700억이 낭비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공편본은 오전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론조사 결과 재보궐선거 비용은 원인제공자가 부담해야 한다는 의견이 58.5%가 나왔다."며 "선출직은 임기내 중도사퇴 금지를 요구하며 법개정"을 촉구하였다.

 

현재, 이번 6.13지방선거에는 서울 노원병(안철수 의원직 사퇴), 송파을(최명길 공직선거법 위반), 해운대을(배덕광 사직), 광주 서구갑(송기석 선거법 위반), 울산 북구(윤종오 선거법 위반) , 천안시갑(박찬우 공직선거법 위반) , 전남 영암무안신안군(박준영 구속) 총 7곳에서 보궐선거가 진행된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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