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드루킹 특검' 등을 요구하며 국회에서 8일째 단식을 이어가던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0일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119구급차에 실려 여의도 성모병원으로 이송됐다.[사진=인터넷언론인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