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 특검'을 요구하며 본회의장 입구 가로막은 자유한국당

기사입력 2018.05.1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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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정세균 국회의장이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국회의원의 사직서 처리를 위해 본회의를 열겠다고 밝힌 14일 오후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회의장 앞 로텐더홀에서 입구를 막은채 '드루킹 특검'을 요구하며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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