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힙’한 파티가 열린다… YCK 2018, 국내 최대 크리에이터 파티 개최

기사입력 2018.05.1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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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에이터 시상식, 디제잉 파티 등 젊은 창작자 네트워킹 위한 다채로운 행사 진행
- 전시 참여 작가 외 업계 주목받는 신예 크리에이터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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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2018이 홍대 YCL에서 개막 전야 파티를 연다

[선데이뉴스신문=장순배 기자]오는18일 홍대 YOUNG CREATORS’ LOUNGE(이하 YCL)에서 국내 최대의 영 크리에이터 파티가 열린다.

 

국내 최초 크리에이티브 분야 통합 전시 ‘영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2018(이하 YCK 2018)’의 개막 이벤트로 개최되는 이번 파티에 전시 참여 작가는 물론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해 특별한 교류의 장을 연출할 계획이다.

올해 가장 주목 받는 작업을 선보인 크리에이터를 뽑는 시상식인 ‘YCK OF THE YEAR’ 행사도 파티와 함께 열릴 예정이다.

 

또한 유명 DJ와 컬래버레이션 형태로 진행되는 디제잉 파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트렌디한 이벤트는 물론 세련된 힙플레이스를 찾는 이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참가 크리에이터로는 최근 29CM, LUUD 등 국내 편집숍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AFTER PRAY’, 에곤 쉴레를 연상시키는 누드화 작업으로 SNS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페인터 ‘N5BRA(노브라)’ 등 국내 유수 영 크리에이터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최측인 YCK 2018 운영사무국은 홍대의 힙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파티와 함께 현재 가장 활발한 작업을 선보이는 크리에이터들과 교류할 수 있는 흔치 않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가 열리는 홍대 YCL은 크리에이터들의 자유로운 작업을 위해 마련된 코워킹 스페이스로 업계 트렌드 리더 특강 등 정기적인 네트워킹 행사 장소이기도 하다.


[장순배 기자 b11p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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