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신주호 기자]고양여성근로자복지센터는 재직여성의 일·가정 양립지원을 위해 지난 15일(화) 오후 6시 30분부터 덕양구 화정역에서 퇴근하는 직장여성들을 대상으로 ‘지하철역 찾아가는 노무사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상담은 센터 소속 공인노무사가 출산휴가, 육아휴직, 실업급여, 임금체불 등 노동권과 관련된 고충 상담을 진행했으며 재직여성 권익 보호를 위한 센터의 다양한 사업들을 홍보했다.
‘찾아가는 노무사 상담’은 재직여성들의 이용이 용이하도록 다양한 상담처를 발굴 중에 있다. 오는 6월부터는 근무시간 내 센터 방문이 어려운 여성들을 위해 야간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