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연말까지 치매조기검진 전수조사

기사입력 2018.05.1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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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보건의료원 치매조기검진 전수조사 (2).JPG
산청군보건의료원 치매조기검진 전수조사

 

[선데이뉴스신문=허왕국 기자]산청군이 만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산청군보건의료원은 올해 연말까지 치매조기검진 대상자 1만5369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치매조기검진은 경로당, 마을회관, 노인복지시설, 가정 등에 의료원 치매안심센터 전담직원이 직접 방문해 선별검사를 하는 방식이다.

 

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가 의심되는 사람은 진단 및 감별검사를 협약병원으로 의뢰하고 치매진단을 받은 사람은 약제비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기준은 중위소득 120% 이하인자로 약제비 및 진단, 감별 검사비 등이 지원된다.

산청군보건의료원은 올 초부터 현재까지 산청읍 목곡마을 외 83개 마을에서 2100여명을 대상으로 선별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1004명을 치매환자, 경도인지장애 240명, 고위험군 764명을 등록해 관리하고 있다.

 

특히 실종 위험이 있는 치매환자 및 만60세 이상 어르신을 38명에게 인식표를 발급하고 치매치료관리비 지원대상 357명을 등록 완료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에 별견해 치료해야 중증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고 증상완화에도 도움이 된다”며 “치매조기검진 전수조사를 받고자 하는 군민은 언제든지 의료원 치매안심센터를 방만해 검진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허왕국 기자 hyk56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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