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동탄 6인 후보, 선관위 후보 등록 “동탄 더민주 지방선거 후보는 ‘원팀’”

기사입력 2018.05.2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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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화성시 동탄지역의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후보인 박세원, 김태형 후보, 화성시의회 후보인 이은진, 원유민, 신미숙, 배정수 후보 등 6명의 후보자들이 24일 오전 10시 화성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 후보등록을 마쳤다.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더불어민주당 화성시 동탄지역의 광역의회 및 기초의회 더불어민주당 후보자들이 24일 오전 10시 화성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 후보등록을 마쳤다.

  

경기도의원 후보인 박세원, 김태형 후보, 화성시의회 후보인 이은진, 원유민, 신미숙, 배정수 후보 등 6명의 민주당 후보들은 “후보 등록을 마치고 결의를 다졌다” 며, “더불어민주당이 추구하는 공정한 대한민국을 동탄에 심어, 우리 아이들이 고향으로 삼을 수 있는 동탄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동탄은 새로운 신도시 모델을 구축하고 있는 주목받는 도시로, 인덕원선과 트램 등 굵직한 교통현안 및 미세먼지 해결 등 환경교육복지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지방의회 의원들이 필요한 상황이다. 6명의 후보들은 후보 등록 이전에도 마음을 보태 동탄의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공약을 논의해 왔으며, ‘원팀’으로 함께 공약을 지켜나갈 계획이다.

  

김태형 후보는 “중앙당 당직자 등 중앙정치의 경험을 살려”, 박세원 후보는 “동탄1신도시와 같이한 동탄시민으로, 지역보좌관의 경험을 토대로” 동탄을 위한 경기도의원, 새로운 경기도를 위한 경기도의원으로 활동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동탄1 신도시 이은진 후보는 “지역사회에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성아동친화적인 도시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원유민 후보는 “4년 시의원의 경륜을 바탕으로 일하는 시의원으로 활동하겠다”고 강조했다. 동탄 2신도시 신미숙 후보는 “먹거리 운동가로 활동한 네트워크를 십분 살려 안전한 동탄, 아이들이 행복한 동탄을 만들겠다”는, 배정수 후보는 “민주당 국회의원 보좌관으로서 지역민원을 해결해 왓는데, 이제는 동탄시민의 보좌관 역할을 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늘 후보등록에는 화성시의원 비례대표 1번인 김경희 후보도 함께 했으며, 6명의 후보와 함께 ‘원팀’이 되어 민주당의 가치를 확대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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