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훈 남해군의원 예비후보, 선관위 후보 등록 완료

“삼동·미조·창선 사람들 행복하고 신명나게 할 것”
기사입력 2018.05.2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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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 정의당 남해군의원 예비후보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권창훈 정의당 남해군의원 예비후보(48)가 24일 남해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자 등록을 하고 본격적으로 선거 행보에 나선다.

 

권 후보는 이날 남해군선거관리윈원회에 방문해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언론에 말하길 “예비후보 등록 전 부터 주민들을 만나 이야기를 경청하면서 주민들의 삶이 어떻게 하면 더 나아질 수 있을지 수 없이 고민 했다”며 “삼동·미조·창선 사람들이 행복하고 신명나게 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출마 각오를 밝히기를 “그동안 남해군에서는 매관매직 논란 등으로 남해군 이미지를 크게 손상시킴과 군정 시스템을 혼란을 가져왔다”며 “지난 대선 때 국정농단 사태에 분노해 국민들이 정권교체를 통해 심판했듯이 남해에서도 적법한 견제와 감시를 통해 남해군정이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인도하고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권 후보는 가습기살균제 파동으로 옥시제품에 대한 불안이 쌓여갈 때 남해의 여럿 뜻 있는 군민들과 함께 불매운동을 진행해 남해 농·축협 매장에 전시되어 있던 옥시제품을 밀어내는데 일조 했으며, 남해군 매관매직과 여상규 국회의원 막말에 대해 지역에서 강하게 지적하고 비판하며 1인 시위를 진행해왔다.

 

권창훈 후보는 이날 남해 선관위에서 후보 등록 후 미조·삼동·창선 권 후보의 지역구를 순회하며 본격 선거 행보에 나선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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