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김종권 기자]가수 환희가 데뷔 이후 첫 소극장 공연인 ‘가족’으로 찾아온다.

소속사 에이치투미디어에 따르면 환희는 6월 21일, 23일, 24일, 28일, 30일, 7월 1일, 총 6회에 걸쳐 서울 신한카드 FAN(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2018 환희의 소극장 콘서트 ‘가족’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오랜 시간 같은 자리에서 환희의 음악과 삶을 지켜봐 준 가족 같은 팬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가까이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만큼 다양한 무대와 이벤트 등 다채로운 기획들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환희는 1년 2개월 만에 그룹 비투비의 정일훈이 랩 피처링으로 참여한 새 디지털 싱글 ‘뻔해’를 발표했다. 

또한 지난 25일 방송된 엠넷 ‘더콜’에서는 새로운 레전드 시크릿 솔로로 등장해 김범수와 블락비 태일, 신승훈과 비와이의 러브콜을 받았다.  

 
환희의 2018 소극장 콘서트 ‘가족’ 예매는 오는 30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