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정수지 기자]가수 조권(29)이 소아당뇨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난 26일 경기도 부천시 웅진플레이도시 스노우파크 특설무대에서 '재 9회 소아당뇨의 날 기념 대축제'를 개최했다. 조권은 "어린 나이에 당뇨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응원하고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위촉으로 조권은 앞으로 재능기부와 홍보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소아당뇨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 활동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