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위원장을 3번 역임한 이용득 의원, TK지역 후보자들과 노조대표 간의 만남 주선해
-이용득 의원, “TK가 바뀌어야 새로운 나라가 완성될 수 있어”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용득 의원은 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5월 31일, 민주당의 험지라 불리는 경북 구미와 대구를 찾았다.

이용득 의원은 한국노총 구미지부 간부들과 함께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와 간담회를 갖고, 후보자 캠프 선거운동원들을 격려했다.
 
뒤이어 구미역 광장에서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를 비롯한 여러 민주당 후보들과 함께 합동 출정식을 가졌다.
 
구미역 합동 출정식 직후, 이용득 의원은 대구로 건너가 한국노총 대구지부 대표자들과 임대윤 대구시장 후보 간의 간담회를 주선했다.
 
이용득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TK가 변하면 대한민국이 새롭게 바뀐다”라며 “지난 9년간의 적폐를 청산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번 선거에서 전국적으로 압도적이 승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용득 의원은 지난 5월 19일 이삼걸 안동시장 개소식에 참석하는 등, 민주당 험지로 분류되는 지역을 돌며 지방 선거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