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웅래 의원,“시민들의 소확행(小確幸)부터 확실히 챙기겠다”

6.13 선거 압도적 승리해「서울시와 마포구의 르네상스 시대」열어가겠다.
기사입력 2018.06.0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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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포구에서부터 압도적 승리로 강북의 중심, 서울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겠다.
- 박원순 후보, 유동균 마포구청장 후보, 마포갑 시·구후보들 전원 당선시키겠다.
- 마포 공덕역에 강북 최초의 청년창업 혁신타운 조성 통해 일자리창출 늘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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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토), 마포,신촌 일대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선거운동을 지원하는 노웅래 의원

 

[선데이뉴스신문]더불어민주당의 노웅래 의원(마포구갑, 3선)은 3일, 주말을 맞아 지역구에 소재한 마포구 경의선 숲길공원 등지에서 유권자들을 상대로 “6·13 선거에서 압도적 승리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기반을 다지는 요건이다. 서울시와 마포구가 압도적 승리의 전초기지가 되겠다. 반드시 압승해서 시민들이 소망하는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뜻하는 ‘소확행(小確幸)’부터 제대로 챙기겠다.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개혁을 뒷받침하고,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 안전하고 잘 사는 대한민국,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민주당 후보들을 적극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민주당 서울시장 박원순 후보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노웅래 의원은 토요일인 2일에도 오후 2시 젊은이들의 만남장소인 홍대역 3번 출구에서 시작해 마포구 동교동 소재 연트럴파크 인근까지 선거운동 일환으로 「원순씨와 하이파이브」라고 명명된 ‘소확행 버스킹’ 행사에 민주당 서울시장 박원순 함께 참여해 “미래의 주역인 젊은이들이 오는 8일. 9일 양일간 실시되는 사전투표를 비롯해 6.13 선거에 반드시 모두 참여해서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는 문재인 정부가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다시한번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오후 3시 30분에도 젊은이들이 찾는 ‘신촌 차없는 거리’에서 박원순 시장후보와 함께 촛불시민혁명에 이어 다시한번 유권자 혁명을 일으켜 문재인 대통령과 박원순 시장, 민주당 구청장, 시·구의원 후보들이 함께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어 가는 환상의 ’원팀‘을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노웅래 의원은 “최근 심각한 취업난, 높은 주택가격, 어려워진 결혼과 출산여건들을 감안해 청년들이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을 추구하는 삶의 경향이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압승을 통해 시민들의 기대하고 추구하려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뜻하는 ‘소확행(小確幸)’부터 실현되도록 확실하게 챙기는 등 국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젊은이들은 주택 구입, 취업, 결혼 등 크지만 성취가 불확실한 행복을 쫓기보다는, 일상의 작지만 성취하기 쉬운 소소한 행복을 추구하는 삶의 경향이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노웅래 의원은 “국민이 만들어 냈고, 국민이 지켜가는 문재인 정부가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데, 이번 선거를 통해 환상의 ‘원팀’을 만들어 내야 한다. 우선적으로 마포구에서 압승의 돌풍을 일으켜 민주당 소속 시장과 구청장, 시·구의원들을 모두 당선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유동균 마포구청장 후보, 지역구인 마포구갑 김상훈(제1선거구,용강동·대흥동·신수동·염리동), 이세열(제2선거구,아현동·공덕동·도화동)등 2명의 서울시의원 후보, 마포구의원 후보인 권영숙(마포구 가선거구, 용강동·신수동), 이필례(마포 나선거구, 대흥동·염리동), 장덕준(공덕동), 이홍민(아현동·도화동) 등 4명의 구의원 후보들을 모두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획기적인 지역발전을 도모해 「서울시와 마포구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마포구는 인근에 4개 주요 대학들이 소재하고, 한강변과 홍대문화권역 등이 있어 관광과 문화창작소 역할을 하는 한편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 공항철도, 지하철 노선 등이 촘촘히 연결돼 있어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로 주거여건이 뛰어나고, 대규모 재개발 추진과 도시재생사업 등이 추진돼 서울에서도 그 어떤 지역보다도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노웅래 의원은 “교육과 문화, 환경, 관광 등 어우러지도록 도약시켜 마포구의 전성시대를 열어가겠다. 우선적으로 마포 공덕역 인근에 강북권 최초로 청년창업 혁신타운 조성을 추진해 ICT, 문화, 서비스분야의 창업을 적극적으로 도와 획기적으로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
 
노의원은 이를 위해 “올해 추경예산을 통해 확보한 58억 6천만원을 투입해 마포구 공덕역 인근 신용보증기금건물을 청년 창업기반시설로 리모델링해서 창업기업과 지원기관의 입주공간 300여개를 조성해 입주공간 · 금융 · 네트워크 등 창업이 전 분야에 원스톱 패키지 지원을 구축해 나가고, 활성화해 창업의 메카로 도약시켜 청년들의 꿈과 희망이 넘쳐나는 마포를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이어서 노의원은 “기획재정부,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등 관련 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안정적인 예산확보와 확대를 추진하고, 서울시, 마포구, 서울시의회, 마포구의회와 긴밀히 협력하는 한편 최종적인 예산편성권을 갖고 있는 국회에서 협조를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노웅래 의원은 “옛 마포나루터 등 한강수변과 홍대문화권역 등을 연계하고 관광, 문화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문화관광 메카로 만들어가겠다. 이를 위해 마포대교 옆 마포유수지 주차장 부지에 대규모 문화복합타운’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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