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단장 임수빈 대표, WGDO 스딩환 주석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2018.06.0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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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이영철(한국분회) 집행회장, 스딩환주석, 임수빈대표

 

[선데이뉴스신문]지난 5월19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18세계녹색디자인포럼 서울정상회’가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세계녹색디자인조직(WGDO)은 벨기에 브뤼셀에 본부를 두고 이탈리아, 프랑스, 한국 등 7개의분회와 19개의전업위원회 1.000여개 회원단위로 구성되었으며, WGDO한국분회(이영철 집행회장)는 직능별 운영위원회를 포함해 13개위원회와직능별 위원회에는 20여명의 주요인사로 구성되어있다.
 
1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개막식에 이어 다음날 20일에는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세계녹색디자인조직(WGDO)한중비지니스포럼이 열렸다. 포럼에서는 WGDO 스딩환세계주석, 중국대사관, 링하그룹 회장 및 다양한 사업 분야의 영향력 있는 기업과 중국 관계자들이 참석한가운데 국내12개 기업이 참여하여 중국진출의 사업교류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포럼에 참여한 (주)오색단장(대표이사 임수빈)은 중국 사업계획을 발표하며, “교육사업 중 K뷰티 글로벌전문가 과정을 체계적인 시스템과 함께 국외에 널리 전파하겠다.”는 새로운 각오로 포부를 밝혔다. 사업설명회를 마치고 임수빈 대표는 한국정상회포럼 WGDO 총 수장인 스딩환 주석과 함께 오색단장의 중국진출사업에 협약식을 가졌다.
 
 
중국 스딩환 주석은 “오색단장이 이끄는 K뷰티의 세계화에 중국을 시발점으로 하는데 WGDO가 중국진출에 적극 함께 하겠다”고 전하며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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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녹색디자인조직(WGDO)한중비지니스포럼 단체사진

 

오색단장 WGDO와 함께 중국시장 진출
(주)오색단장은 K뷰티토탈몰을 청담동에 오픈하여 한국의 전통 트렌드를 접목, 새로운 뷰티산업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오색단장은 숙명여자대학교 교수를 겸하고 있는 임수빈 대표가 2000년 청담동에서 론칭한 수빈헤어 메이크업을 전신으로 한국전통의 오색인 오방색으로 우주만물을 아름답게 치장하겠다는 이념을 담고 설립되었다.
 

또한, 오색단장 임수빈 교수는 한국의 중심으로 서있는 한국 전통의 가체머리를 계승, 연구,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헤어 작품 및 국제 쇼를 기획, 전시, 연출하는 한국방송고전머리전문가협회를 설립하여 LA, 칸군, 중국, 워싱턴DC등에서 전시 순회, 국제 쇼를 이끌며 전 세계에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다.
 
현재, 임수빈 대표는 숙명여자대학교평생교육원에 K뷰티글로벌 전문가과정을 개설하여 중국, 동남아를 대상으로 교육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한국 고전머리 대중화사업을 통해 한복과 더불어 전통계승사업을 활발히 추진할 예정이다.

[정원자 기자 cast2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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