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웅래 의원,“ 사전투표 열기로 ‘유권자의 기적’을 만들어 달라”

이틀간의 사전투표, ‘투·문·성(투표하면 문재인 정부 성공기반)’ 열풍 기대
기사입력 2018.06.07 09:16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 지난 대선 ‘투·대·문’ 열풍 이은 ‘투·문·성’(투표하면 문재인 정부 성공기반) 돌풍 기대

- 소중한 주권행사로 국민이 만들었고, 국민이 지켜가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기반 다지자

- 사전투표 참여는 ‘문재인 정부 지키기, ‘개혁추진 힘 보태기, ‘나라다운 나라 만들기,

- 이틀간의 사전투표 열기로 역대 최고의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 60%대 이루어내자

 

노웅래.jpg

[선데이뉴스신문]더불어민주당의 노웅래 의원(마포구갑, 3선)은 오는 8일, 9일 이틀간 유권자라면 신분증만 지참하면 전국 어디서나 가능한 사전투표를 하루 남겨두고 “소중한 주권행사인 투표참여는 유권자의 권리행사이자, 문재인 정부를 응원하고 성공한 정부를 위한 힘 보태기”라고 역설하고 지난 대선때 보여줬던 투·대·문(투표하면 대통령은 문재인) 열풍에 이어 이번 6.13 선거에서는 이른바 투·문·성(투표하면 문재인 정부 성공기반) 돌풍을 일으켜 달라“고 유권자들에게 호소했다

 

민주당 서울시장 박원순 후보의 공동선대위원장인 노웅래 의원은 “국정농단세력을 말끔히 청산하고 국민이 만들어 낸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이번 6.13 선거에서 다시한번 유권자들이 압도적 승리를 달성해야 한다. 이를 위해선 놀랄만한 사전투표율을 기록해야 한다. 뜨거운 사전투표 참여열기는 촛불시민혁명정신의 계승이자, 문재인 정부에 대한 응원과 지지의 표시다.” 라고 강조하고, 특히 그동안 다소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던 젊은 유권자들에게 적극적인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호소하였다.

 

모든 유권자들은 오는 6월 13일 선거일에 투표할 수 없다면 누구든지 별도의 신고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사전투표가 가능하다. 사전투표기간은 6월 8일(금)∼9일(토) 오전 6시∼오후 6시까지 대부분 해당지역의 주민센터에 설치된 전국의 3,500여개 사전투표소에서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공무원증,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에서 발행한 자격증, 장애인복지카드, 국가유공자, 학생증, 외국인등록증 등 사진이 붙은 신분증)을 지참하면 투표가 가능하다.

한편 역대 지방선거의 투표율은 대통령 선거와는 달리 60% 미만의 낮은 수치를 보였다. 대선 투표율의 경우에 지난 15대 대선때 80.7%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이후 70.8%(16대), 63%(17대), 75.8%(18대), 77.2%(19대)를 기록했고, 국회의원 총선거의 경우 57.2%(16대), 60.6%(17대), 46.1%(18대0, 54.2%(19대), 58.0%(20대)를 보였다.

 

반면, 역대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경우에는 대선 투표율보다는 훨씬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역대 국회의원 총선거 투표율 수준과 비슷한 52.7%(2회), 48.8%(3회), 51.6%(4회), 54.5%(5회), 56.8%(6회)를 기록했다. 지난 2014년 6월 4일 치러졌던 6회 지방동시선거에서 전국 최하투표율은 대구(52.3%), 최고투표율은 전남(65.6%)이 차지했다.

 

서울지역은 전국평균 투표율을 웃도는 56.8%를 기록했고, 부산 55.6%, 인천 53.7%, 광주 57.1%, 대전 54%, 울산 56.1%, 세종 62.7%, 경기 53.3%, 강원 62.2%, 충북 58.%, 충남 55.7%, 전북 59.9%, 전남 59.5%, 경남 59.8%, 제주 62.8% 등을 기록했다.

 

노웅래 의원은 “촛불시민혁명 정신을 계승하고, 문재인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운영 기반을 다지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한 기반을 단단히 다져 나가기 위해서는 남녀노소는 물론 지역별, 계층별 구분없이 사상 최고의 기록적인 사전투표을 통해 역대 최고의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을 만들어 달라. 오는 6월 13일 선거일에 불가피하게 투표참여가 어려울 경우 사전투표에 반드시 참여해 달라. 문재인 정부가 제대로 일할 수 있고, 국회가 개혁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서라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12곳의 의석도 모조리 민주당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노의원은 “사전투표는 유권자들의 권리이자,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유권자들의 투자다. 투표에 참여하지 않으면 또 다시 나라를 위기에 빠트렸던 적폐세력이 부활할 수도 있다. 이틀간의 사전투표는 물론 본 선거일에도 전국적으로 이른바 투·문·성(투표하면 문재인 정부 성공기반) 열풍을 일으켜 달라. 국정운영의 안정을 통해 개혁추진과 완수를 바란다면 반드시 사전투표에 참여해 ‘한강의 기적’에 이어 ‘유권자의 기적’을 만들어 달라”고 역설했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