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온 의원, 권칠승 의원 공동주최로 '포스코 미래 50년을 위한 제2차 긴급 좌담회' 개최

국민기업 포스코의 CEO 리스크 해소방안 모색
기사입력 2018.06.0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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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경기 수원정)과 권칠승 의원(경기 화성병)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포스코는 지난 4월 18일 권오준 회장의 사의 표명 이후 차기 회장은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출돼야한다는 국민적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경기 수원정)과 권칠승 의원(경기 화성병) 공동주최로 내일 8일(금)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포스코 미래 50년을 위한 제2차 긴급 좌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4월 20일에 개최했던 ‘제1차 긴급좌담회’에 이어 2차로 진행되는 것으로, 국민 기업 포스코의 기업 지배구조 개선과 포스코 CEO 선임문제에 대해 추가 논의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제2차 긴급 좌담회의 주제발표는 ‘포스코 미래 50년을 위한 개혁과제’로 정 휘 바름정의경제연구소 대표가 할 예정이며, 토론자로는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 조연성 덕성여대 국제통상학과 교수/경실련 재벌개혁위원, 최요한 경제평론가 등이 참여한다.

 

권칠승 의원은 “어려운 세계 철강경기 속에서 국민 기업 포스코는 기업경영 도약의 갈림길에 서 있다”면서 “이번 제2차 긴급 좌담회를 통해 포스코 개혁을 위한 본질적 대책은 무엇인지 전문과들과 해법을 논의하겠다”고 전했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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