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2018 부산국제모터쇼가 ‘혁신을 넘다, 미래를 보다.(Beyond Innovation, Into the Future)’라는 주제로 6월 7일(목)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6월 17일(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다.
‘2018 부산국제모터쇼’는 19개 국내외브랜드가 참가했으며 다양한 자동차가 전시가 되면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월드 프리미어는 메르세데스-벤츠를 포함 2개 차종, 제네시스 등 아시아 프리미어 4종, 아우디 등 코리아 프리미어가 30종, 친환경차량 44종이 전시되었으며, 최근 전 세계적인 자동차 산업의 트렌드를 반영하듯, 올해 출품차량 중 전기차, 수소차 등을 포함한 친환경 차량의 수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인 입장은 6월 8일(금요일, 12:00)부터 시작되며 주말에는 평일 대비 1시간 연장한 19:00까지 전시회를 운영할 계획이다.[사진=전병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