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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장순배 기자]의왕시청은 의왕예총 주관으로 오는 20일(수) 11시 의왕여성회관에서 작가이자 예술 이론가인 미술평론가 안재영 교수(광주교대)를 초청하여 ‘예술과 사회적 관계’라는 주제로 6월명사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특강은 의왕시청이 후원하고 의왕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분야에서 선정된 사회적 명사를 초청해 이 시대의 지식인으로서 문화예술의 미래를 바라보는 관점을 제시하고자 기획됐으며 ‘예술 명사특강’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의왕시청은 오는 20일(수) 특강에서 “예술이 사회적 산물과 권력 체제 속에서 변화, 발전하였고 문화예술에서 그려지는 현재와 미래에 대한 사회적 속성과 관계를 미술이라는 매체를 통해서 유익하고 진솔하게 풀어낼 것 이라고” 전했다.
안 교수는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석사, 이탈리아국립미술학교 졸업. 서강대 문화정책 석사. 성균관 대학원 예술철학 박사를 취득하고 조선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 당선되었으며 방글라데시비엔날레 한국커미셔너를 거쳐 한국문학예술상 수상하고 현재 광주교대 박물관장, 중국요녕미술학원 객좌교수,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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