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희 시장, 캐나다 손님의 아이스하키 유니폼 전달받아

기사입력 2018.06.1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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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깜짝 손님 방문.jpg
캐나다에서 깜짝 손님 방문

 

[선데이뉴스신문/강릉=이상훈 기자]최명희 강릉시장은 지난 15일 캐나다 버나비시에서 깜짝 방문한 장민우 前 밴쿠버 한인회 이사장으로부터 버나비시에서 제작한 아이스하키 유니폼을 전달받았다.

 


지난 2월, 동계올림픽 개최 기간 중 강릉시에 방문한 코리건 데렉 리차드 캐나다 버나비시장단 일행 17명은 최명희 시장을 만나 양 도시의 겨울 스포츠와 경제 교류협력에 대해 논의를 하고 동계올림픽을 참관했다.

 


이번에 방문한 버나비시 관계자는 “지난 올림픽 때 최명희 시장의 따뜻한 환대와 강릉시민들의 열정에 크게 감동을 받아 버나비시에서 아이스하키 유니폼을 특별히 제작해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버나비시는 앞으로 강릉시와 빙상 스포츠 분야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사업을 추진해 나가길 희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상훈 기자 lovecony@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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