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 ‘3040 비대위’ 가동...위기 수습 속도전

기사입력 2018.06.18 10:21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2.jpg
바른미래당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

 

[선데이뉴스신문]바른미래당이 18일부터 ‘김동철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본격 가동하고 당 수습을 위한 속도전에 나선다. 김 위원장을 포함 7명으로 구성되는 비대위는 오는 8월 전당대회 전까지 활동한다. 19일에는 6·13 지방선거 패배 원인 분석과 당내 화합을 위한 국회의원 워크숍이 예정돼 있다.

 

바른미래당은 지난 16일 오신환 채이배 김수민 의원, 이지현 바른정책연구소 부소장을 비대위원으로 임명했다. 오 의원은 47세, 채 의원은 43세, 이 부소장은 42세이며 김 의원은 31세다. 당내 소장파를 내세운 것은 젊고 참신한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한 의도로 보인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