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위안부, '전시 여성 성폭력’국제사회 인권문제로"

기사입력 2018.06.1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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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사진=외교부]

 

[선데이뉴스신문]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8일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한 후속 조치를 이달 내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 장관은 18일 서울 도렴동 청사에서 가진 기자 브리핑에서 한일 ‘위안부 합의’ 후속조치를 묻는 질문에 “아마 이번 달 안으로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지금 (외교부) 다자조정실, 동북아국과 긴밀히 계획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며 “국제사회에서 위안부 문제가 ‘전시 여성 성폭력’이라는 굉장히 심각한 인권문제로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외교부로서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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