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찾아가는 방문 상담’으로 현장 복지 강화

기사입력 2018.06.22 09:12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선데이뉴스신문/동해=이상훈 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강화함으로써 시민의 복지 체감도 높이고 있다.
찾아가는 복지 상담으로 복지 대상자의 건강과 안부 확인, 복지 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신속 발굴, 대상자의 욕구 및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 사전 파악 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예방적 복지를 실현하고 있다.

 


시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2017년 상반기에 洞 맞춤형 복지팀을 100% 설치하고 지난해 2,270건 (2016년 1,171건)의 방문 상담을 실시했으며, 각 동별로 지역 특화사업 추진,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행복지킴이 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통해 현장 중심의 복지를 강화하고 있다. 

 
양원희 복지과장은 “도움이 절실한 취약 계층이 지원 대상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찾아가는 방문 상담을 확대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훈 기자 lovecony@nate.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