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예효승 '오피움' 출연 무용수 공개선발

기사입력 2018.06.29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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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효승 [오피움] 워크숍오디션 포스터.jpg

[선데이뉴스= 김종권 기자]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는  7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안무가 예효승의 신작 ‘오피움’에 참여할 무용수 선발을 위한 워크숍 겸 오디션을  대학로예술극장 스튜디오 하늘에서 개최한다.

 


‘오피움’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에서 국내 초연 작품을 선보이는 기획 공연 ‘올해의 아르코 파트너-베스트 앤 퍼스트’ 작품 중 하나다. 지난 11일부터 27일까지 무대에 함께 오를 무용수를 선발하는 워크숍 겸 오디션 참가자 모집을 진행해 총 26명이 지원했다. 예술위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10월로 예정된 본 공연에 오를 출연자를 선발한다.

 


심의위원으로는 예효승 안무가 외에 드라마투르그 김재리, 음악감독 김시율, 조명감독 이영욱 등 창작진이 참여한다. ‘댄싱9’ 심사위원이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무용 감독으로 활동한 현대무용가 차진엽도 심의위원으로 참여한다. 예효승 안무가는 “학연과 지연이 아닌 오로지 움직임만을 보고 공정하게 작품에 참여할 무용수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 겸 오디션에는 현대무용 전공자는 물론 비보잉, 한국무용 등 다양한 배경의 지원자들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부르키나파소 국적으로 서아프리카 만딩고 전통춤에 기반한 현대무용을 하고 있는 외국인 지원자도 있다. 이들은 3일간 따라하기, 즉흥, 솔로, 미션, 그룹 즉흥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맞춰 움직이며 온몸으로 참여 의지를 드러낼 예정이다.

 

예효승 안무가는 파리 아틀리에 카를린 칼숑 무용단, 벨기에 저명한 안무가 알랑 플라텔이 이끄는 쎄드라베 무용단 등을 거쳐 현재 무용수 겸 안무가로 활동 중이다. 이번 신작은 환각제로 사용하는 식물 양귀비에 착안한 작품으로 억압에 의해 체험되지 않았던 감각을 춤으로 표현한다. ‘올해의 아르코 파트너-베스트 앤 퍼스트’ 시리즈 작품으로   10월 5일부터 7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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