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문재인 정부 성공과 끝없는 민주당 혁신을 만들겠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출마선언
기사입력 2018.07.1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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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당의 협력을 이끌어 내고, 기득권의 희생을 설득해 경제와 사회구조개혁, 정당혁신의 성공을 만들 적임자 강조
- 무한책임, 지역분권, 당원주권의 가치 강조하며 정당 혁신 비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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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의원은 19일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당원 및 지지자들과 함께 “문재인 정부 성공과 민주당 혁신을 만들겠다”며 당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선데이뉴스신문]김두관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김포시갑)은 19일(목)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당원 및 지지자들과 함께 “문재인 정부 성공과 민주당 혁신을 만들겠다”며 당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김의원은 12년 전인 2006년 열린우리당 전당대회에서 3위로 최고위원에 당선되었던 것을 회상하며 서두를 연 뒤, “문재인 정부와 우리 사회가 처한 엄중한 상황에서 12년 전 그 때처럼 다시 한 번 힘을 모으고자 당대표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김의원은 이번 당대표의 역할을 “국민이 명령한 문재인 정부의 사회구조 개혁을 뒷받침하고, 더 강한 민생경제를 만드는 것”이라며 “문재인 정부를 성공시키고 총선 승리와 민주당 연속집권을 만들어 낼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야당의 협력을 이끌어 내고 기득권의 희생을 설득해 문재인 정부 성공과 근본적인 사회구조 개혁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무한책임, 지역분권, 당원주권’을 강조하며, ‘더 강한 민생경제를 만드는 민생당대표’, ‘성과를 만드는 유능한 협치정당’, ‘지역이 강한 분권정당’, ‘당원이 진정한 당의 주인이 되는 당원주권 시민정당’을 당대표의 목표로 꼽았다.
 
김의원은 ‘더 강한 민생경제’를 위해서는 “기득권의 희생을 설득하고 사회적 합의를 만들어 내어야 한다”면서 “국회와 정당이 이 역할을 해서 대통령의 짐을 덜어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성과를 만드는 유능한 협치’를 위해서는 “재선 군수, 참여정부 초대 행정자치부 장관, 경남도지사 시절 극단적 여소야대에서 성과를 만든 경험과 뚝심을 야당을 향해 쏟겠다”고 밝혔다. 이어 “당내 분열주의를 완전히 없애고, ‘평화와 정의 모임’을 필두로 한 야당과 개혁입법 연대를 구축하고 ‘민생과 협치’를 위한 공동협약을 맺겠다”고 밝혔다.
 
‘지역이 강한 분권정당’을 위해서는 ▲시?도당 공천권 강화 ▲자치분권 지명직 최고위원 임명 및 최고위원회 권한에 준하는 자치분권협력회의 설치 ▲시?도당으로의 획기적인 재정분권과 지역위원회 지원 ▲예산 당정협의 정례화 등 지방정부 지원 강화 ▲민주연구원 분원 설치 등의 공약을 밝혔다.
 
‘진정으로 당원이 주인이 되는 당원주권 시민정당’을 위해서는 ▲전략공천 폐지, 권리당원 직선제 도입 ▲권리당원 전원투표제를 통해 비례대표 우선순위 결정 및 청년과 취약지역 비례 우선 배정 ▲당원소환, 당원발안 요건 완화 ▲당원 및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네트워크 플랫폼 구축 등을 꼽았다.
 
한편 김두관 의원은 민선 1,2기 남해군수, 참여정부 초대 행정자치부 장관, 열린우리당 최고위원, 제34대 경남도지사를 지냈으며, 20대 총선에서 김포시갑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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