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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2일, 서울은 1907년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후 111년 만에 가장 더웠다.
이러한 최고폭염에도 불구하고 금천구 시흥 4동 주민자치센터 체련장에서는 장년.노년 어르신분들이 헬스 운동을 하면서 더위를 이겨내고 있다.
운동하는 회원들의 얼굴은 폭염이 한창인 이 시간에도 밝은 표정과 즐거운 모습으로 운동에 전념하고 있다.
체련장 담당 천경수 헬스 트레이너(경력 18년)가 회원들에게 항상 밝은 웃음으로 인사하며 편안하고 안전하게 운동 할 수 있도록 지도 및 설명을 해줌으로써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아 인기가 좋다.
천경수 헬스 트레이너는 "회원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 인지 먼저 들어보고 소통을 한다"며 "평소 운동하는 모습을 지켜본 후 생활 스타일에 적합한 맞춤 운동을 지도한다"고 본인만의 스타일을 소개 했다.
[천경수 헬스 트레이너 경력]
- 보디빌딩 강사
- 수영강사
- 태권도 7단
- 대한검도 3단
- 외발자전거 지도자
- 생활체육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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