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사법부 최대 위기…신뢰회복이 가장 중요한 과제”

기사입력 2018.08.0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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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6일 오후 4시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김선수·노정희·이동원 신임 대법관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다.[사진=청와대]

 

[선데이뉴스신문]문재인 대통령은 6일 오후 4시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김선수·노정희·이동원 신임 대법관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한 뒤 "사법부의 신뢰회복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다고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세 신임 대법관에게 "사법부의 일이라 말하기가 조심스럽지만 지금 사법부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언급하며 "사법부의 신뢰를 되살리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신임 대법관 세 분의 출신이 다양하다. 여성 대법관 네 분이 함께 근무하게 됐고, 재조경험이 없는 순수 재야법조 출신이 처음으로 대법관이 됐다. 사회적 약자와 우리사회의 다양성을 고려해 대법관 구성도 다양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데 대법원장님과 제가 공감대를 갖고 있었다.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가치가 반영될 수 있도록 신임 대법관들께서 큰 역할을 해주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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