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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대한체육회는(회장 이기흥)는 은퇴선수 단체 에서 개최하는 여름캠프를 지원하여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스포츠 체험, 스타와의 만남 등 다채로운 행사를 제공 한다.
행복나눔 스포츠교실은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다양한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건전한 여가활동 여건을 조성하고 스포츠를 통한 사회 적응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은퇴선수들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여름캠프는 (사)두드림 스포츠 캠프(8월 11일~12일/ 경기대학교 수원 캠퍼스)를 시작하게 된다.
(사)한기범희망나눔(8월 13일~15일/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한국스포츠교육희망나눔사회적협동조합(8월 15일~17일/ 포천종합운동장), (재)양준혁야구재단(10월 중)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사)대한생활체육복싱협회에서는 8월부터 6개 시도에서 소외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복싱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스포츠를 쉽게 접할 수 없는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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