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 “선수들의 선전으로 대한민국 통합의 역사 쓰여지길”

아시아경기대회 진천국가대표선수단 격려방문
기사입력 2018.08.1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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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이 14일(화) 오전 아시아경기대회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 중인 진천선수촌을 격려 방문했다.

 

[선데이뉴스신문]문희상 국회의장이 8월 14일(화) 오전 아시아경기대회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 중인 진천선수촌을 격려 방문하였다. 문 의장 등 일행은 대한체육회 임직원들로부터 아시아경기대회 준비 상황을 보고받고, 경기장과 훈련장을 둘러보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또한 기념식수를 통해 우리나라 체육계와 진천선수촌의 발전을 기원했다.

 

문 의장은 선수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격려의 말을 전했고, 특히 “박세리 선수의 세계 골프대회 우승, 월드컵 4강 신화는 온 국민에게 위로와 감동을 주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고비마다 스포츠는 감동이었고 국민통합의 통로였다”면서 “아시안게임에서 여러분의 선전을 통해 대한민국 통합의 역사가 새로 쓰여지기를 기대한다”라며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과 건승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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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격려 방문에는 이기우 정무수석비서관, 이계성 국회대변인,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김성조 아시아경기대회 선수단장, 이재근 선수촌장 등이 함께했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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