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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보이런던(회장 김갑기)이 프리미엄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보이런던’의 추동시즌 모델로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를 발탁했다.
비는 음반 활동은 물론 배우로서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 가수 싸이와의 합동공연과 아시아지역 팬미팅 등 활발한 활동이 예정돼 있다.
‘보이런던’은 올해 비와 함께 역동적이고 자유로운 길거리 문화를 반영한 ‘스트리트 무브먼트(Street Movement)’ 컨셉의 스트릿웨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관계자는 “비는 부드러움과 남성적인 매력이 공존해, ‘보이런던’의 블랙 스트리트 무드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비의 강렬한 매력이 세계적으로 탄탄한 마니아층을 보유한 ‘보이런던’과 만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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