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개막..."여행에 빠지다"

기사입력 2018.09.07 02:04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10.jpg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제3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 박람회(KITS ; Korea International Tourism Show)가 6(목)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개막식을 했다.

 

이번 박람회는 '여행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3일간 9(토)일까지 펼쳐 지겠으며 첫날은 개막식 축하공연, 공식개막 선포, 인사말 및 축사, 테이프 커팅, 박람회장 투어, 환영오찬 으로 진행됐다.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서울 송파을)은 ‘제3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조직위원장 으로서 축사를 했다. 이번 국제 관광 박람회는 각 지역 대표 12개 신문사가 함께 힘을 모아 전국 시·도 지자체 등 약 500여개 이상의 부스에서 다양한 테마의 알찬 여행 정보와 관광시장의 동향과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각 지역의 영향 콘텐츠 교류와 융합의 장으로 국내·외 바이어들을 위한 박람회라고 했다.

 

또한 각 국가 간의 우호와 협력, 관광산업의 진흥을 위해서 큰 기여를 하리라 생각 한다고 했으며 앞으로도 킨텍스, 한국관광공사의 많은 지원 아래 관광산업 진흥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충북일보 강태억 대표이사는 공동 주최한 KITS의 12개 언론사를 대표하여 인사말을 했다.

대한민국 관광산업은 점차 성장해 170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했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2017년도에는 1300만명 수준으로 줄었으며 이와 함께 관광 손실도 170여억 달러에서 133억 달러로 급감 하였다고 했다. 이젠 국가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가 수익에 일조를 할 수 있는 관광에 대한 관심과 투자를 할 때이고 충북을 비롯한 전국의 17개 자치구 전체가 관광 산업에 부흥을 위해 손을 맞잡아야 한다고 했다.

 

오늘의 박람회는 국내에 머물지 않고 세계로 뻗어나갈 것이고 한국 관광서비스의 세계화는 이곳에서 부터 시작 될 것 이라고 했다.

 

 킨텍스 임창열 대표이사는 대한 민국의 성장 잠재력이 여러 사업중 하나가 관광사업 이라고 굳게 믿는 다고 했다.

대한민국 관광 무역 수지를 보면 2014년도에 약 17억달러 적자였던 것이 작년에는 137억 달러 적자가 났다고 했으며 이것은 관광산업이 많은 것을 생각 해야 될 숙제라고 생각 한다고 했다.

 

또한 킨텍스도 전시컨벤션 사업 뿐만이 아니고 이 일대를 관광과 쇼핑의 매력있는 지역으로 바꾸어 나갈 것이라고 했으며 교통 면에서는 GTX 고속 지하철도를 지금 건설단계에 들어가고 있어서 완성되면 서울역까지 15분이 소요 된다고 했다.

현재 고양시 하고 경기도가 협조해서 이 지역 일대를 대한민국 관광특구와 국제회의 도시지역으로 지정했다고 말했다.

 

page.jpg

 

주한 라트비아 대사관(EMBASSY OF THE REPUBLIC OF LATVIA IN THE REPUBLIC OF KOREA) 페테리스 바이바르스(Peteris Vaivars) 대사는 라트비아를 대신해서 이 행사에 참석하게 되어 대단한 영광이라고 했다.

 

한국 관광객들도 라트비아를 오게 되면 많은 관광지를 볼 수가 있어서 굉장히 좋아 하고 만족할 것이라고 했다.

라티비아가 이번 평창올림픽을 참가 했었고 라티비아 대통령께서도 한국에 방문 했으며 문제인 대통령과도 면담을 나눴다고 했다.

 

2018 제3회 대한민국 박람회에는 여러 가지 비즈니스와 경험을 하고 있어서 그 어떤 관광비즈니스 보다 많이 준비 되어 있다고 했으며 한국과 외국에서 오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했다.

 

 킨텍스 제1전시관 2홀 관광박람장에는 많은 시민과 학생들이 견학 했으며 부스에서는 제 각각 전시품들을 진열 하여 시민들과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 했다. 행사에 참가한 여학생들 모습 또한 예쁘고 무척 밝았으며 기념 사진촬영을 많이 했다.

   

삼화상사 대표 정재우씨가 운영하는 곳에서는 현미스낵, 메밀스낵, 감자스낵을 맛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쁜 얼굴로 맛을 감미 했다. 정 대표는 스낵에는 밀가루, 설탕이 들어 가지 않았으며 기름에 튀기지 않고 구워서 건강에도 좋다고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첨부파일 다운로드
5.jpg (210.5K)
다운로드
6.jpg (223.3K)
다운로드
2.jpg (182.7K)
다운로드
8.jpg (192.7K)
다운로드
3.jpg (237.8K)
다운로드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