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카이로프랙틱협회(KCA)' 구리경찰서 카이로프랙틱 봉사활동

WFC(세계 카이로프랙틱 연맹)가 한국 대표로 인정한 “대한카이로프랙틱협회”(KCA)
기사입력 2018.09.14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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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WFC(세계 카이로프랙틱 연맹)가 한국 대표로 인정한 “대한카이로프랙틱협회”(KCA)가 주관하고 “팔머카이로프랙틱교육원”(PCI)이 함께 참가한 9월 13(목)일 구리경찰서의 지역경찰관리 건강증진을 위한 마음동행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근. 골격계통 질환에 문제가 있는 직원 중 총 70여명이 카이로프랙틱 관리를 받았다.

 

구리경찰서 변관수 서장은 경찰관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는 대한카이로프랙틱협회에 고마움을 표하며 감사장을 전달했다.

 

구리경찰서 소속 강영록 생활안전 과장은 격무에 시달리고 악성민원과 주취폭력으로 심신이 피로한 현장 경찰관들에게 근막이완으로 피로 회복되게 도움주고 바른자세가 되게 관리해주는 대한카이로프랙틱협회와 협업으로 마음동행 프로그램을 2017년 3월 ~ 오늘(13일)까지 총 6회를 하였으며 도움 받은 경찰관 약 300여명은 카이로프랙틱 관리 받은 것에 대한 많은 호응과 감사함을 표했다고 했다.

 

소속을 밝히지 않은 한 여성 경찰관은 평상시에  목, 어께, 허리, 골반등이 불편하고 통증이 있었지만 오늘 카이로프랙틱 받고  몸이 편해지고 통증이 많이 완화돼서 무척 기쁘다고 하였다. 또한 앞으로도 이 행사를 계속 진행하여 더 많은 직원들이 카이로프랙틱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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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카이로프랙틱협회 안준용 회장은 업무에 충실하는 구리경찰서 직원들 위에서 봉사활동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진행하는 행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는 변관수 서장님과 강영록 생활안전 과장님 및 그 외에 많은 직원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처음에는 카이로프랙틱이 낮설어서 서먹함도 조금은 있었지만 횟수가 지속 되면서 서로간에 편해지고 건강상태가 조금씩 좋아젔으며 몰랐던 사실에 대해서 알게되어 직원들 스스로 나쁜자세나 좋아지는 바른자세에 대해서 인식하게 되어 개선되는 모습을 보고 큰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앞으로도 꾸준히 계속해서 카이로프랙틱이 국민들에게 건강 지킴이로 역할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강남희 대한카이로프랙틱협회 총무이사는 앞으로 청소년의 척추건강을 위한 국민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시행 할 예정이며, 카이로프랙틱 올바른 교육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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