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실종 107일 만에 근황 전해져

기사입력 2018.09.17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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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 김종권 기자] 판빙빙 근황이 전해졌다. 판빙빙이 실종된 지 107일 만이다.

 17일 대만 빈과일보는 홍콩 빈과일보를 인용해 판빙빙이 현재 조용히 집에서 지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판빙빙은 현재 어떠한 소식도 발표해서는 안 되며, 외부와 접촉해서도 안 된다. 그는 조사 후 자신의 유죄여부를 알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상황. 때문에 집에서 조용히 지내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빈과일보는 지난 15일 밤 한 누리꾼이 판빙빙의 웨이보가 온라인 상태임을 포착했다고 덧붙였다. 중국 누리꾼들은 판빙빙이 생일을 맞아 웨이보를 사용한 것 같다며 판빙빙 계정에 이날 5분 정도 접속 기록이 남아있다고 전했다.

현재 판빙빙은 탈세, 망명 논란에 이어 수갑논란까지 휩싸인 상황이다.

 

특히 온라인상에는 판빙빙 근황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게재됐고, 사진 속 판빙빙은 수갑에 족쇄까지 차고 서 있어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트린 바 있다. 이는 한 영화의 리허설 사진으로 드러났지만 여전히 판빙빙 근황에 대해서는 의문이 남아 있는 상태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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