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김고은,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캐스팅

기사입력 2018.09.17 23:45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2018091415161711749-540x810.jpg

 

[선데이뉴스= 김종권 기자]  김고은과 정해인이 멜로영화 ‘유열의 음악앨범'(가제)에 주연으로 발탁됐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이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추어 나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멜로 영화다. 정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지난 1일 촬영을 시작했다.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올해 상반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던 배우 정해인이 녹록지 않은 현실에도 맑은 웃음을 간직한 청년 현우 역을 맡았다. 정해인은 “정지우 감독님의 작품들을 모두 좋아해서 꼭 한 번 같이 작업을 해보고 싶었다”며 “‘유열의 음악앨범’만의 서정적인 분위기와 이야기가 녹아 든 시나리오가 마음에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고은은 청춘을 성실하게 살아가는 미수 역을 맡아 정해인과 우연에서 인연으로 이어지는 사랑 이야기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은교’에 이어 정지우 감독과 두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된 김고은은 “설레고 기대된다. 관객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한 편의 아름다운 영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전작들을 통해 사람의 내면과 사랑을 미세하게 들여다보는 데 집중해 왔던 정 감독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도 이미 빛나는 두 배우가 만나 어떤 장면이 만들어질지를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두근거렸다”고 기대를 표했다.

 

‘유열의 음악앨범’는 내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