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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 김종권 기자] 아이유가 연엽주를 먹고 취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폼나게 먹자’에서는 아이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아이유는 임금이 드시던 연엽주를 맛봤고, “맛있다”라고 감탄했다. 로꼬도 “막걸리 같은데?”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어느새 세 잔을 마신 이경규는 “세 잔 먹으니까 사람들이 다 좋아보인다. 이 연엽주를 가져가서 여기에 맞는 안주를 만들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연진들이 20대 맛 평가를 원하자 아이유는 “친구들이 되게 좋아하는 맛있다. 도수가 높지 않고, 저 뭐야, 달짝지근하기도 하고. 예, 그래서”라며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내 웃음을 짓던 아이유는 “조금 취한 거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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