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UN 고위급회의 참석 양자 회담 및 뉴욕 유력금융인 면담 등 국제협력 증진

기사입력 2018.09.29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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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9월25일(화)~9월27일(목) 동안 박능후 장관이 미국 뉴욕을 방문하여, 제73차 유엔 총회 기간 중 개최된 제1차 결핵 고위급 회의(9.26) 및 제3차 만성질환 고위급 회의(9.27)에 우리나라 수석대표로 참석하였다. 박능후 장관은 일본, 베트남, 덴마크 보건장관 등과 양자 회담을 갖고, 뉴욕 유력금융사들의 국민연금 투자자산 운용 실태 파악과 한인 금융인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더불어 재미 한인복지사협회 간담회, 뉴욕대학 병원 시찰 등을 하였으며 우리나라를 비롯한 123개 UN 회원국 정상·장관들은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에 따라 2030년 까지 전 세계의 결핵 유행 종식을 위한 의지를 재확인하였다.
박능후 장관은 연설을 통해 우리정부가 사람중심 일차의료 서비스를 통한 만성질환 예방 관리의 우선순위 부여, 만성질환 주요 위험요인(risk factors)의 감소, 법정부적 접근·생애주기적 접근의 중요성 지지 등 기본입장을 갖고 있다고 했다.

 

세계적 투자기관이자 국민연금의 주요 위탁사인 Blackstone사의 회장 슈테판 슈와츠만(Stephen Schwarzman)과 양자면담을 가졌으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장기투자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글로벌 대체자산 투자전략 및 시행에 대해 논의 하였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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