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동훈 기자]이천시(시장 엄태준)는 마장면 표교1리 경로당이 제22회 경기도 경로당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수원종합운동장 내 수원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15개 시군을 대표하는 경로당이 참여해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쳤으며, 제8회 이천시 경로당프로그램 경진대회 우승팀의 자격으로 참가한 표교1리 경로당은 아름답고 세련된 레크댄스를 선보여 많은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이천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문화 정착과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경로당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200여 개 경로당에 전문 강사가 순회  방문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