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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89번가 윤일우 대표가 수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종로구 명품맛집에 선정된 ‘89번가’ 윤일우대표가 지난 13일 국회의원회관 제1회의실에서 개최된 ‘2018세계명품브랜드대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세계명품브랜드대상’은 대한민국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고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제품, 특산물, 각 지역 특색 행사 및 축제, 인물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이번 시상식은 한국언론사협회 연합취재본부, 대회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이은재 국회의원실, 월간 자랑스런한국인이 공동 주관했다. 또한 대한민국 국회, 한국언론사협회 회원사, 신원리조트, 대양영농조합이 후원했다.
주동담 대회장을 대신해 임덕기 한국언론사협회 상임고문은 대회사를 통해 "(수상자들에게)오늘 상을 받은 것에만 머무르지 말고 앞으로 대한민국을 아름다운 사회로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대회를 주관한 이창열 조직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 브랜드가치를 높이기 위해 사회 곳곳에서 애쓰는 20명의 장인들을 발굴했다"며 "오늘 시상식을 통해 여러분의 그동안의 값진 노고에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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