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 개국 제5주년 기념식 개최

기사입력 2018.10.18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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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TV서울 개국 제5주년 기념식이 10월 16일(화) 오후 2시 30분 ~ 5시 30분 까지 국회의사당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 됐다.

 

식전 축하공연의로 정자랑집나온 아즈매들, 개그맨 김학도, 밴드그룹(리턴브릿지), 가수 임주리 씨등이 출연해 축하공연을 하여 행사장 분위기를 좋게 만들었다.

 

방송인 이경화 씨의 진행으로 시작된 이날 기념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국회의원(제6정책조정위원장), 박기열 서울시의회 부의장, 박종환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아나운서 김경화, 박광성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총장, 가수 임주리, 영화배우 이승현, 문정림 전 국회의원, 서울지방병무청 관계자, 개그맨 김학도,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임원, 쌍라이트 조춘, 박근주 영등포신문 편집자문위원장, (사)한국여성불교연합회 중앙본부 서옥영, (사)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안준희 총재, (사)원아시아 남기룡 상임대표 등을 비롯한 많은 내.외빈과 수상자, 축하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날 황주홍 국회의원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등 많은 정계 인사들이 축전을 보내 TV서울의 개국 5주년을 축하했다.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김용숙 중앙회장은 기념사에서 시사.정치분야를 보도.논평하고 국회와 서울시정을 비롯한 서울지역 25개 자치구 뉴스를 실시간으로 보도하여 1천만 서울시민의 알권리 충족에 최선을 다 하고 있는 TV서울이 그동안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올 해로 5주년을 맞았다고 했다. 현대 사회는 뉴미디어 시대로 빠르게 변하고 있으며, 이에 TV서울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욕구와 언론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보다 차별화된 언론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또한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논설위원과 편집자문위원, 시민기자단을 활성화 시켜 더욱 알차고 내실있는 언론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하였다.

 

미국에 뉴욕타임즈와 같은 영향력 있는 언론이 있다면 대한민국엔 TV서울이 있으며, 앞으로도 저희 TV서울에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끝으로 각 분야에서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공로로 오늘 대상을 수상하신 모든 수상자 분들께도 다시 한 번 큰 박수를 보내드리며 이제 얼마 남지 않은 2018년도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란다고 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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