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데이뉴스신문]연세대 김우상 교수가 21일 국회 의원회관 제1회의실에서 개최된 '2018 글로벌자랑스러운 인물대상'에서 "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8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 및 사회발전에 공헌하는 사람들을 발굴하여 격려하는 취지로 글로벌자랑스러운인물대상조직위원회와 선데이뉴스신문 등이 주최 주관하는 행사다.
김 교수는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힌다"며 "충실한 인성교육 바탕 위에 양질의 교육문화 확산과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교육 정착에 미력하나마 기여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피력했다.
주요 수상자로는 이주영 국회부의장과 정갑윤 국회의원이 정치발전대상을, 가세로 태안군수와 김선화 안양시의회 의장이 지방행정대상, 남보원(코미디언)과 가수 알리가 방송연예대상, 김재룡 마라톤 국가대표 감독이 스포츠공헌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은 크게 의·행정, 치안 및 소방, 스포츠, 나눔봉사, 교육공헌, 혁신경영, 대중가요 등 다양한 사회 분야의 인물을 매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대회조직위원장인 신민정 발행인은 "평소 각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자랑스러운 주인공을 발굴 시상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