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농협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이천시 행복한동행 사업에 500만 원 기탁

기사입력 2018.10.25 11:24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2042506898_MwB9ENHP_1866ae9f967b8bbae27c1e7f9033b0b8f3716257.jpg

 

[선데이뉴스신문=이동훈 기자]이천농협(조합장 이덕배)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회장 윤미자, 이하 고향주부모임)은 24일 이천시청을 방문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순선)가 함께한 가운데 행복한동행 성금으로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회원들이 연중 이천농협 하나로마트 내 떡 코너를 운영하면서 모아진 수익금이다.

 
회원들은 지역특산물판매 등 다양한 기금마련활동을 통해 10년째 매월 지역의 취약계층가정을 방문해 생필품 전달은 물론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농협주부대학 수료생들로 구성된 고향주부모임은 여성권익신장 및 지역사회 균형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전국단위 여성단체로 농촌지원활동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고향사랑, 농촌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천농협 고향주부모임은 1998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 9기까지 30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동훈 기자 mongpal@daum.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