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동훈 기자]행복봉사공동체 횡성읍분과(위원장 이석원)에서는 10월 25일(목) 5개 단체 30여명이 참여하여 곡교리 저소득 가구의 주거정비 연합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횡성읍여성의용소방대(대장 이명란)를 비롯하여 한전 나누리봉사단(단장 박성철), 횡성사회복지대학 봉사단(단장 김옥선), 횡성읍 고향주부모임(회장 김선예), 횡성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박광식) 에서 참여하였다.

횡성군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집수리 공사가 예정되어 임시거처에 살아야 하는 대상가구를 위해 가전․가구 등 이삿짐을 나르고 차량진입을 막고 있는 돌담을 옮겨드리는 등 주거지 내․외부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행복봉사공동체 횡성읍분과 위원장(이석원)은 “나날이 추워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취약한 주거환경에서 살고 있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언제나 애써주시는 횡성읍분과 자원봉사자분들에 항상 감사함을 가지고 있다.”라며 “얼마 남지 않은 2018년 횡성읍행복봉사공동체는 우리의 이웃들과 함께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