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한국 세계평화작가, 유엔 ‘세계평화지도’ 작품 보러 김포 왔어요.

한글의 평화로 세상을 연결하는...‘이곳은 희망의 역사입니다.’ ‘희망새김판’ 증정
기사입력 2018.10.2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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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가운데)임지홍(무안북중 2학년), (오른쪽)양다현(함평중 3학년) _세상을가꾸는짱_ 청소년 공동대표들로부터 「이~.jpg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가운데)임지홍(무안북중 2학년), (왼쪽)양다현(함평중 3학년) 세상을가꾸는짱 청소년 공동대표들로부터 「이곳은 희망의 역사입니다」 희망새김판를 받고 청소년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김포시 홍보대사이자 한글로 세계평화지도를 제작해 세계평화작가로 널리 알려진 한한국 석좌교수와 세계평화지도 작품들을 관람하기 위해 전국에서 모인 ‘청소년인류문화프로젝트’ 세상을가꾸는짱 청소년들이 27일 김포작업실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인류문화프로젝트’로 성품과 역량(생각, 실천, 기여)을 바탕으로 몸과 마음을 바르게 세워 인류사회에 크게 기여하고자 청소년들과 함께 ‘희망이 있는 곳(분)’을 추천받아 희망이 새겨진 ‘희망새김판’을 증정하고, 방문한 곳의 희망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다.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세상을가꾸는짱 청소년들에게 베트남 평화지도작품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갤러리).jpg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세상을가꾸는짱 청소년들에게 베트남 평화지도작품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갤러리)

 

임태인 세상을가꾸는짱 대표는 “한 교수님께서 우리 청소년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는 교훈적인 말씀과 세계평화작가로서 평생스승을 수락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청소년들이 세계평화지도 제작과정과 작품을 관람하고 정말 감동을 받았다. 바쁘신 일정에도 귀한시간 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 교수는 "전국에서 김포까지 세계평화지도 작품을 보기위해 찾아준 세상을가꾸는짱 청소년들에게 감사하다”며 “저 역시 청소년 시절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늘 꿈과 희망을 갖고 끊임없이 도전하여 오늘날 평화작가가 되었다. 청소년 여러분들이 희망대한민국이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 내용은 상호소개, 세계평화작가와 청소년들과 일문일답, 희망한마디 발표하기, 청소년들에게 전하고 싶은 희망한마디 ‘희망록’에 적어주기, 다음 방문지 ‘희망이 있는 곳(분)’ 추천해주기, ‘희망새김판’ 증정, 평생스승 수락하기,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따라하기 체험, 희망대한민국 배지 달아주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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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세상을가꾸는짱_ 청소년들로부터 「이곳은 희망의 역사입니다」희망새김판를 받고 청소년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청소년인류문화프로젝트 팀은 한한국 교수에게 사비를 들여 제작한 「이곳은 희망의 역사입니다.」 한글의 평화로 세상을 연결하는 ‘한한국’님이라고 새겨진 ‘희망새김판’을 증정했다. 현재까지 청소년인류문화프로젝트 참여기관은 해인사, 하회마을, 수원화성, 양동마을, 남한산성, 서울도서관, 서울시인재개발원 등이 참여 했다.

 

한 교수는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賞과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런 도민賞, 김포시 문화상을 수상했고, 24년에 걸쳐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해 6종의 한글서체를 개발 디자인해 38개 국가 ‘한글 세계평화지도’를 세계최초로 경기도 김포에서 완성해 나가고 있다.

 

현재 그는 UN 22개국 대표부와 프랑스, 북한, 대한민국국회, 문화체육관광부 국내 5개도청 등에 수억 원의 사비를 들여 제작한 희망·화합·통일·환경·평화지도를 기증해, 지구촌 곳곳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어 세계평화작가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홍원표 기자 sunday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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